삼성은 타이젠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우수한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에서는 여전히 3위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2020년 3·4분기에 증가했지만, 2020년 풀연도에 있어서는 여전히 3위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한국 회사는 2020년에 910만 대의 스마트워치를 출하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애플은 지난해 애플워치SE와 애플워치 시리즈6의 매출에 힘입어 3390만대를 출하했다.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최초의 애플워치를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스마트워치 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는 2020년 1110만대의 스마트워치를 출하해 출하량이 26% 늘었다.
2020년 4분기 애플의 점유율은 다른 기업의 매출을 잠식하면서 40%로 향상되었다.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2020년 2분기 7%에서 2020년 3분기, 4분기 10%로 개선됐다. 해가 저물면서 화웨이의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은 8%로 떨어졌다. 지난해 스마트워치 시장은 COVID-19 전염병의 영향으로 1.5% 성장에 그쳤다. 올해 스마트워치의 평균 판매가격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은 2020년 갤럭시워치3를 출시했고, 국내 기업은 올해 말 구글 웨어 OS 운영체제로 전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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