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1 삼성과 현대는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 힘을 합친다. 반도체 부족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자동차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더욱 자립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근 뉴스에서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와 제휴하고 양사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기술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언급한 두 거대 기술기관과 함께 자동차 부문 전반의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강력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는 차세대 반도체와 배터리 관리 칩, 이미지 센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개발 등에 협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초기에 이익이 거의 없는 장기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다른 업체들처럼 8인치 웨이퍼에 의존하지 않고 12인치 웨이퍼 기반의 고성능 자동차 반도체.. 202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