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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갤럭시S22, 200MP 올림푸스 카메라 장착, 2022년 1월 출시

by issuse_teller 2021. 7. 13.

삼성전자가 8월 11일 새 폴더블 출시를 마치면 차기 플래그십 시리즈에 시선이 집중된다. 2021년에는 갤럭시 노트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갤럭시 S22 시리즈가 차세대 주력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각종 주장이 난무하는 루머 밀러의 계절이다. 최근 출시되는 2억 화소급 올림푸스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은 갤럭시S22 출시가 이뤄질 수 있는 시기다.

갤럭시 S22에는 200MP 카메라와 S펜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한 간행물은 복수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S22 출시는 2022년 1월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건 터무니없는 주장이 아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지난해 1월 공개돼 같은 달 판매에 들어갔다. 그래서 1월에 발사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다른 주장은 약간 현실적이다.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올림푸스 브랜드가 들어간 5렌즈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된 2억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모르는 이들을 위해 올림푸스는 세계적으로 카메라와 광학기술이 우수한 일본 제조업체다. 삼성-올림픽의 잠재적인 협력은 약 3개월 전에 처음 소개되었다.

대형 전문 카메라 브랜드와 협력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도 드물지 않다. 삼성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 공동 개발 구상을 앞세워 삼성에 접근한 것이 실제 올림푸스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삼성이 실제로 올림푸스를 필요로 하는지 아닌지는 또 다른 문제이다. 삼성은 전문급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자체 제작하곤 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Olympus와의 협업은 기술적인 측면보다 마케팅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억 화소 센서를 탑재한 갤럭시 S22 울트라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한 보고서는 실제로 삼성이 이 아이디어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삼성의 3세대 108MP ISOCELL HM3 센서가 탑재됐다. 일부에서는 200MP 카메라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22 울트라에 S펜이 지원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갤럭시S21 울트라에도 탑재됐다. 따라서 우리는 삼성이 여기서 현상유지를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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