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테슬라 사이버트럭 소유주들은 삼성전기를 탑재한 백미러를 갖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4억3600만 달러(약 4조7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에도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는 한국 출판물 몇 권에서 나온 것으로 2019년 11월 공개된 테슬라의 최신 전기차, 즉 사이버트럭에 삼성의 카메라 모듈이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대에 전시된 시제품 차량에는 기존의 백미러가 장착되지 않았지만, 대시보드의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일련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생산 모델은 원래 시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하며, 이러한 보고서들은 Cybertruck이 미러리스 설계를 가질 것임을 추가적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삼성-테슬라 제휴 관계는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성과 테슬라가 EV 기술을 제휴하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에도 배터리 등 다른 EV 관련 기술을 공급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가 개발한 픽셀 LED 헤드램프가 향후 EV용으로도 사용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AWD(사륜구동)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당초 2022년 말 출시 예정인 후륜구동(RWD) 모델을 시작으로 올해 후반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연기설이 나왔지만 여전히 미지수다. 사이버트럭 판매 시기와 상관없이 삼성 기술을 지능형 기능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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