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Canal + 그룹이 힘을 합쳐 한국의 거대 기술 회사의 스마트 TV에 전용 Canal + (Canal Plus) 앱을 도입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TV 채널인 카날 플러스는 지난 3월 말 OQEE 앱이 출시되면서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지만, 지금은 삼성 TV Plus와 OQEE와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전용 카날 플러스 앱이 프랑스 매장에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앱은 CES 2021에서 발표된 삼성 네오 QLED TV와 호환된다. 2018년 이후 출시된 구형 삼성 스마트TV 모델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삼성 측에 따르면 이들 구형 TV는 하반기에 업데이트를 통해 앱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Canal Plus는 되감기 기능 등을 갖춘 선형 TV를 제공합니다.
Canal Plus는 리그 1 Uber Eats의 2020-2021 시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뮬러 1과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챔피언십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외에도 이 플랫폼은 또한 매년 300편 이상의 영화를 제공한다.
또한 Canal VOD를 통해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라이브스트림 쇼에서 인기 시리즈와 영화에 이르기까지 4만 개 이상의 프로그램 카탈로그에서 콘텐츠를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비록 이것이 선형 TV 프로그래밍이지만, Canal Plus 앱은 사용자에게 방송을 되감을 수 있는 일련의 재생 도구를 제공합니다. 앱에는 8시간 이상 지난 콘텐츠만 시청할 수 있다면 기존에 방송했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는 스타트-오버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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