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이 사용하는 OLED 화면이 국내에서 새로운 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사 제품이 친환경적이 되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음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은 한국환경산업으로부터 환경제품선언(EPD) 인증을 받았다.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탄소배출량, 제조 공정 중 물 사용량, 물에 미치는 영향 등 OLED 패널 생산에 들어가는 기준 등을 3개월 동안 연구했다. 연구 끝에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에 사용된 OLED 패널은 7가지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풀HD+ 해상도, 60Hz 리프레시 레이트, HDR10+ 인증, 고릴라 글래스5 보호, 펜 호환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리지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Z 플립은 풀HD+ 해상도, 60Hz 리프레시 레이트, HDR10+ 인증, UTG(Ultra Thin Glass) 보호 기능을 갖춘 6.7인치 접이식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최근 삼성은 9년 만에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권위 있고 희귀한 에너지 스타 기업 약속 상을 수상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다. 삼성반도체는 지난 1년간 환경지속성 관련 각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반응형
'Sams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가 베스포크 홈 2021 행사에서 가전 신제품을 공개한다. (0) | 2021.04.23 |
---|---|
30달러를 절약하면서 곧 출시될 삼성의 노트북을 사전 주문할 수 있습니다. (0) | 2021.04.23 |
갤럭시 A20, 갤럭시 A30, 갤럭시 A70 2021년 4월 보안 패치 적용 시작 (0) | 2021.04.23 |
Hi-res all the way: Galaxy A22는 일부 초파형 렌더링으로 덮개를 깬다. (0) | 2021.04.23 |
첫 번째 갤럭시북 프로, 갤럭시북 프로 360 동영상 출시 앞두고 유출 (0) | 2021.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