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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미국, 유럽, 중국에서 100% 재생 에너지를 달성한다.

by issuse_teller 2021. 3. 30.

삼성은 2년여 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2020년 말 이전에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신재생에너지에만 의존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기로 했다. 2018년 중반에 결정이 났고, 삼성은 이제 목표를 달성했음을 확인했다.

동사에 따르면, 삼성은 미국, 유럽, 중국에 위치한 공장에서 100% 재사용 가능한 에너지에 도달했다. 이 회사는 2019년 말까지 92%의 재사용 가능 에너지에 도달했고, 지난해에는 겨우 100%에 도달했다.

삼성의 재생 에너지 노력은 다른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다.

삼성은 다른 지역에서의 지속가능성 계획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 회사가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서 100% 재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달성하고자 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전지판과 지열발전기를 설치한 국내에서도 에너지 발자국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 회사는 일부 소비자 제품도 재고함으로써 낭비를 줄이고 있다.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는 모두 친환경 패키징이 적용되며, 올해 초 공개된 2021년형 TV 모델마다 태양광 리모컨이 탑재된다. 그 회사는 태양열로 작동되는 리모컨이 AA 배터리 폐기물을 7년 동안 약 9천 9백만 대 줄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니터 후면 커버와 사이니지 솔루션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제작 중이며, 다른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으로 사용을 확대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삼성은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충전기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작업을 지속해 왔는데, 이제 충전기의 대기 전력 소비량을 0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 회사는 가전제품에도 비슷한 전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식기세척기 두어 대는 낮은 에너지와 물 소비량 덕분에 이미 미국에서 에너지 스타 등급을 받았다.

그 회사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진행 중인 기후 변화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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