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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 4분기 낸드 및 D램 시장을 선방했다.

by issuse_teller 2021. 3. 6.

삼성은 NAND와 D램 시장 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2020년 4분기에 시장점유율을 2-3포인트 향상시켰다. 전 세계 NAND 시장은 4분기에 분기별 매출 감소율이 2.9%에 그친 반면, 전 분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삼성의 실적에 관한 한 낸드와 D램 시장에서 각각 32.9%와 4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낸드 사업은 중국 OEM과 PC 시장의 도움을 받았다.

2020년 4분기에 전 세계 낸드 시장이 거의 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몇 가지 요인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이 조사 회사는 말한다.

화웨이를 제외한 삼성의 중국 고객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부품 재고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PC OEM 업체들은 예상치 못한 노트북 수요 증가를 따라잡아야 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4분기 내내 삼성의 낸드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회사의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7~9% 증가했지만, 이는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장 추세가 공급 과잉을 야기했고 삼성은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추었다. 그 결과, 회사는 3.4%의 QoQ 매출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삼성전자가 SSD와 UFS 솔루션용 V6 공정의 생산능력을 늘려 낸드 시장을 계속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은 D램 시장점유율 및 매출 증대

2020년 4분기 NAND 부문의 실적과 대조적으로, 전 세계 DRAM 매출은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삼성은 3.1%의 매출증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41%에서 36%로 떨어졌다.

4분기 D램 견적은 감소했지만 삼성은 최소 30%의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D램 출하량을 늘려 매출 하락 압력을 상쇄했다고 한다.

연구원은 2021년 1분기 D램 견적이 바닥에서 반등해 D램 가격의 순환 상승에 시동을 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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