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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삼성의 LCD 스마트폰은 더 비싼 OLED 폰을 능가했다.

by issuse_teller 2022. 3. 10.

삼성은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저가 스마트폰부터 프리미엄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방대한 휴대폰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A 시리즈는 그 회사의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시리즈였다. 사실상, 그 회사는 이번 달에 갤럭시 A 시리즈를 개편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가 더일렉을 통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삼성전자 LCD 스마트폰 출하량은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을 앞질렀다. 특히 지난해 OLED 스마트폰은 1억3510만 대, LCD 스마트폰은 1억3580만 대를 출하했다.

이 수치를 2020년과 비교하면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액정표시장치(LCD) 스마트폰 출하량은 41% 증가해 큰 폭의 마진을 기록했다. 또한 2021년 중거리 부문 출하 예산은 68.7% 증가했다.

올해 OLED 스마트폰 성장률이 상당히 둔화될 것이다.

 

삼성이 LCD 스마트폰 생산을 늘린 배경에는 글로벌 부품 가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한 측면이 있다. 게다가, OLED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ASP)은 전년에 비해 높았다.

삼성은 전 세계 부품 부족이 여전히 전 세계 기술 산업에 타격을 주고 있기 때문에 원가 절감 정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또 다른 보고서는 올해도 OLED 스마트폰 출하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리서치업체는 OLED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성장률은 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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