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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아이폰13은 삼성이 OLED 패널을 훨씬 더 많이 팔도록 도왔다.

by issuse_teller 2021. 10. 16.

다른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삼성 사업의 큰 부분이다. 모바일 OLED에 관한 한, 삼성의 품질과 생산 능력에 필적할 만한 사람은 없다.

그래서 애플조차도 아이폰용 OLED 패널을 삼성으로부터 공급받는 것을 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두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자이지만 공생 관계를 맺고 있다.

삼성의 접이식 OLED 패널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3분기 OLED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다. 아이폰13의 출시가 여기에 기여했다. UBI 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올 3분기에 1억 2476만장의 OLED 패널을 출하했다. 출하량은 2021년 2분기에 비해 24.6% 증가했다.

 

중저가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전체 분기 출하량의 50.2%(6263만대)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고급폰과 애플의 아이폰에 사용된 플렉시블 OLED 패널은 전체의 46.6%인 5820만대를 차지했다. 이 중 3831만대가 애플로 출하돼 쿠퍼티노가 2020년 3분기 삼성으로부터 공급받은 물량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전체 출하량의 3.2%에 해당하는 393만대를 출하했다. 이 모든 패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에 사용했다. 조개껍데기를 접을 수 있는 것은 매우 잘 되고 있다. 갤럭시Z 플립3용 접이식 OLED 패널 공급량이 갤럭시Z 폴드3의 2배인 것도 당연하다.

삼성의 접이식 OLED 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삼성은 접이식 스마트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다른 회사들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를 공급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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